씨스타 출신 소유, 10kg 감량 후 되찾은 완벽 몸매 과시…‘명불허전 섹시퀸’

그룹 씨스타 출신 가수 소유가 눈부신 몸매로 또 한 번 화제의 중심에 섰다.

소유는 최근 자신의 SNS에 지난 10월 근황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과거 다소 체중이 늘었던 모습으로 다이어트에 대한 진심을 내비쳤던 그녀는 활동 복귀 전 10kg을 감량하며 몰라보게 달라진 외모를 자랑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씨스타 활동 당시 '섹시함'을 그룹 콘셉트로 소화했던 만큼, 소유 특유의 건강하고 매혹적인 분위기가 되살아났다는 평가다. 그녀는 몸에 꼭 맞는 상의와 크롭 기장의 베스트로 잘록한 허리 라인과 탄탄한 복근을 드러냈으며, 여기에 화이트 핫팬츠와 부츠를 매치해 곧게 뻗은 각선미를 강조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는 노출이 과감한 의상뿐만 아니라, 브라운과 버건디 컬러의 세련된 상하의에 시원하게 묶은 헤어스타일로 자신만의 개성이 돋보이는 사복 패션을 선보이기도 했다. 쿨하면서도 당당한 애티튜드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소유는 최근 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레드카펫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네티즌들은 소유의 완벽한 몸매에 '정말 독하게 뺀 비결이 궁금하다', '다시 태어난 것 같다', '역시 소유만의 분위기가 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응원과 감탄을 쏟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