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내년 2월 또는 6월 2세 임신 운세 공개 '딸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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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내년 2월 또는 6월 2세 임신 운세 공개 '딸 희망'

Jihyun Oh · 2025년 11월 1일 23:55

가수 김종민이 내년에 2세 소식을 전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김종민이 연애 고민을 가진 지상렬과 함께 족상가를 찾았다. 족상가는 김종민의 발바닥을 보고 운세를 풀이했다.

지상렬이 김종민의 2세 계획을 언급하며 술, 담배를 하지 않는다고 묻자, 족상가는 “내년 2월이나 6월쯤 2세를 얻게 될 것”이라고 답했다.

김종민은 이전부터 딸을 갖고 싶다는 소망을 여러 차례 밝혀왔으며, 결혼 직후부터 2세 준비에 돌입했다고 전했다. 이날 족상을 처음 접한 김종민은 신기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전문가가 그의 발을 보고 “여자 발이다”라고 말하자, 함께 출연한 박서진이 “남자 기능이 없는 거냐”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족상가는 김종민에게 허리와 치질 건강을 조심하라는 당부도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지상렬의 연애운에 대한 풀이도 함께 공개되었다. 족상가는 지상렬에게 “내년까지 인연이 있다”면서도, “내년 안에 인연이 안 되면 결혼까지 상당히 오래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김종민 드디어 아빠 되나요?', '내년엔 꼭 좋은 소식 있길!', '족상 신기하네. 딸이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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