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레리나 이주리, 11월 2일 비연예인 연인과 화촉 밝힌다
Jihyun Oh · 2025년 11월 2일 00:25
Mnet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썸바디' 출신 발레리나 이주리가 오는 11월 2일, 오랜 연인과 부부의 연을 맺습니다.
이주리는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 소식을 직접 알리며 팬들의 축하를 받았습니다. 그녀는 “서로의 평생 친구이자 동반자가 되고자 11월 2일, 모두가 보는 앞에서 그 약속을 나누고자 한다”는 감동적인 글과 함께 결혼을 발표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방송인 안혜경은 “우리 주리 웰컴이야”라며 따뜻한 축하를 보냈고, 래퍼 트루디 또한 “진짜 천사야 너무 예뻐 미쳤어 언니”라며 애정 가득한 응원을 보탰습니다.
국립발레단에서 단원으로 활동하며 섬세한 예술 세계를 선보였던 이주리는 2018년 '썸바디'에 출연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습니다. 현재는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 불나비 팀의 일원으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결혼 축하해요!', '두 분 정말 잘 어울려요', '앞으로도 방송에서 자주 봤으면 좋겠어요'라며 축복과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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