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S(투어스), 'OVERDRIVE' 녹음 현장 비하인드 공개…'맑은 독기'로 채운 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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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S(투어스), 'OVERDRIVE' 녹음 현장 비하인드 공개…'맑은 독기'로 채운 열정

Jihyun Oh · 2025년 11월 2일 00:27

그룹 TWS(투어스)가 타이틀곡 ‘OVERDRIVE’ 녹음 현장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지난 1일, TWS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Locker No.42 | EP.2 어제도 오늘도 준비됐어 난 | TWS (투어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되었습니다. 앞선 에피소드가 강렬한 퍼포먼스를 향한 TWS의 여정을 다뤘다면, 이번 영상은 타이틀곡 ‘OVERDRIVE’ 녹음 과정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멤버들은 최고의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보컬 완성도를 높이는 데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특히 신유는 디렉터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가사에 맞는 톤을 찾아 나섰고, 한진은 반복되는 구간 녹음에도 지치지 않는 집중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지훈은 “할 수 있어!”, “열심히 가보자”라며 의지를 다지는 등 각자의 방식으로 열정을 불태웠습니다.

녹음 과정에서 TWS 멤버들의 재능이 빛을 발했습니다. 경민은 듣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사랑스러운 음색을 선보였고, 영재는 목 상태가 좋지 않음에도 폭발적인 애드리브를 쏟아냈습니다. 또한 도훈은 음질이 깨질 정도로 시원시원한 성량으로 현장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TWS의 새 앨범 ‘play hard’는 '젊음과 열정을 모두 던져 전력으로 임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 앨범은 발매 첫 주 64만 장 가까이 판매되며 전작의 초동 기록을 경신했으며, 일본 오리콘 일간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TWS는 오는 2일 SBS ‘인기가요’에서 ‘OVERDRIVE’ 무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네티즌들은 '멤버들 진짜 열심히 하는구나', '목소리 하나하나 다 좋아서 귀호강 제대로 한다', '이번 앨범 대박 예감!' 등의 반응을 보이며 TWS의 컴백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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