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준호♥김소현 아들 주안 군, 영어 에세이 대회 수상 쾌거 '영재 증명' 0.1%

뮤지컬 배우 손준호와 김소현 부부의 아들 손주안 군이 영어 에세이 대회에서 수상하며 또 한 번 영재 면모를 입증했습니다.

김소현은 지난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UNSDGswavestatement2025 #국회기후위기특별위원회 #중등부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UN SDGs Wave Statement 영어 에세이 스피치 대회 시상식에 참석한 손준호, 김소현 부부와 함께 트로피를 들고 있는 손주안 군의 모습이 담겨 있어 흐뭇함을 자아냅니다.

앞서 손주안 군은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으며, 상위 0.1% 영재로 알려져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후에도 코딩 대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상하며 뛰어난 재능을 꾸준히 인정받고 있습니다.

김소현은 과거 한 인터뷰에서 "아들이 코딩을 정말 좋아한다. 코딩 관련 일을 하고 싶다고 구체적으로 이야기한다"며 "좋아하는 것을 빨리 파악하는 스타일이라,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고 아들에 대한 바람을 전한 바 있습니다.

한편, 김소현과 손준호는 지난 2011년 결혼하여 슬하에 아들 주안 군을 두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주안이 정말 대단하다! 코딩에 이어 영어까지 섭렵하다니', '두 분의 좋은 유전자를 물려받았네요.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영재', '역시 훈훈한 부부의 훌륭한 아들이네요!'라며 감탄과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