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훈, '얄미운 사랑'으로 로맨스 복귀… 국민 배우 이재형 역 맡아
Haneul Kwon · 2025년 11월 2일 02:26
배우 김지훈이 tvN 새 월화드라마 '얄미운 사랑'을 통해 안방극장 복귀를 알렸습니다.
오는 11월 3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얄미운 사랑'은 초심을 잃은 국민 배우와 정의 실현에 목매는 연예부 기자의 좌충우돌 스토리를 그리는 드라마입니다.
극 중 김지훈은 전직 메이저리거 출신 스포츠 구단 사장 '이재형' 역을 맡아, 준수한 외모와 완벽한 피지컬, 진정성 있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작품은 그동안 '섹시 장발 악역' 등 강렬한 이미지를 보여왔던 김지훈이 오랜만에 선보이는 '김지훈표 로맨스'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김지훈은 최근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버터플라이', 넷플릭스 '크라임씬 제로', '다 이루어질지니'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었으며, 제45회 황금촬영상 시상식에서는 드라마 부문 최고 연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과연 김지훈이 '얄미운 사랑'에서 배우 임지연, 서지혜와 어떤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새로운 매력을 발산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김지훈의 로맨스 복귀 소식에 네티즌들은 '드디어 김지훈표 로맨스를 볼 수 있다니 설렌다', '버터플라이에서의 강렬한 모습도 좋았지만 역시 로맨스 장르가 잘 어울린다', '임지연, 서지혜와의 케미가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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