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마이걸 미미, '백반기행'서 엉뚱+솔직+팔방미인 매력 대방출
그룹 오마이걸(OH MY GIRL)의 멤버 미미가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 출연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오늘(2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백반기행’에서는 ‘예능 대세’로 떠오른 미미가 강원도 횡성을 방문한다. 10년 차 아이돌로서 ‘Dolphin’, ‘Dun Dun Dance’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받아왔지만, 데뷔 초에는 개인 활동이 적어 숙소와 대기실에서 홀로 외로움을 느껴야 했다고. 하지만 7년 차에 ‘뿅뿅 지구오락실’을 통해 ‘엉뚱 발랄’한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며 ‘예능 루키’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미미는 ‘하고 싶은 건 다 하는’ 콘텐츠로 55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크리에이터이기도 하다. 디저트 먹방부터 솔직한 브이로그, DJ잉, 발레, 복싱 등 다방면에 걸친 취미를 공유하며 ‘만능 재주꾼’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백반기행’에서도 숨길 수 없는 끼를 발산하며 오마이걸 히트곡의 포인트 안무를 즉석에서 선보여 현장을 뜨겁게 달궜으며, 프리스타일 랩 실력까지 공개해 ‘팔방미인’으로서의 매력을 더했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 미미는 식객 허영만과 ‘삼촌~’, ‘미미야~’라고 부르며 편안한 케미를 자랑한다. 허영만이 “대체 왜 연애를 안 하냐?”고 묻자, 미미는 바쁜 스케줄 탓에 연애할 시간이 없다고 답한다. 그럼에도 계속되는 허영만의 질문에 미미가 밝힌 이상형은 누구일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방송 예고편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미미 완전 기대된다!”, “엉뚱한 매력 너무 좋아요”, “횡성 맛집 탐방도 궁금하고 미미 이상형도 궁금해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