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은, '마지막 썸머' 첫방부터 맹활약…청춘 에너지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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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은, '마지막 썸머' 첫방부터 맹활약…청춘 에너지 폭발

Yerin Han · 2025년 11월 2일 05:15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마지막 썸머’가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습니다.

‘마지막 썸머’는 어릴 적 친구인 남녀가 첫사랑의 진실을 마주하며 펼쳐지는 리모델링 로맨스 드라마로, 배우 최성은은 주인공 송하경 역을 맡아 뜨거운 청춘 에너지를 발산했습니다.

첫 회에서 최성은은 자신이 살던 동네 ‘파탄면’을 벗어나고 싶어 하면서도, 마을 살리기 사업에 앞장서는 이중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다층적인 캐릭터를 완성했습니다. 특히, 어린 시절부터 얽히고설킨 백도하(이재욱 분)와의 재회와 부동산 문제로 인한 갈등은 극의 재미를 더했습니다.

최성은은 자신감 넘치는 송하경 캐릭터를 생동감 있게 그려내며 극의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 까칠한 말투 속 숨겨진 진심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고, 이재욱과의 완벽한 케미스트리는 앞으로 펼쳐질 두 사람의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습니다.

‘마지막 썸머’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됩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최성은의 안정적인 연기력과 캐릭터 소화력을 칭찬했습니다. “최성은 배우 연기 너무 좋다”, “이재욱과의 케미 벌써부터 기대된다”, “드라마 분위기 좋아서 정주행 각” 등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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