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희, 딸 로아와 유기묘 보호소 방문 근황 공개…이동건 붕어빵 외모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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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희, 딸 로아와 유기묘 보호소 방문 근황 공개…이동건 붕어빵 외모 '눈길'

Yerin Han · 2025년 11월 2일 06:29

배우 조윤희가 딸 로아와 함께한 따뜻한 근황을 전했습니다.

조윤희는 지난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유기묘 보호소 방문 소식을 알리며 동물 보호에 대한 관심을 촉구했습니다. 그녀는 '유기묘 고양이 카페 2023 위드냥에서는 사랑스러운 아이들이 평생 가족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후원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길고양이 '시오'를 돌봐준 카페 사장님께 감사 인사를 전하며 치료비 및 사료 후원도 독려했습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사랑스러운 딸 로아가 유기묘 고양이를 품에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후드티를 입은 로아는 고양이를 조심스레 안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으며, 조윤희와 로아 모녀가 함께 고양이들과 시간을 보내며 환한 미소를 짓는 모습도 포착되었습니다. 편안한 옷차림에도 조윤희의 청순한 미모와 모성애가 돋보였습니다.

조윤희는 지난 2017년 배우 이동건과 결혼하여 2018년 딸 로아를 품에 안았으나, 2020년 이혼 후 로아를 홀로 양육하고 있습니다. 그는 방송을 통해 아이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엄마가 되고 싶다는 소신을 밝힌 바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로아 많이 컸네, 아빠 이동건이랑 붕어빵이다', '눈매가 정말 아빠를 닮았네', '두 사람 다 천사 같다' 등 훈훈한 반응을 보이며 로아의 폭풍 성장에 놀라움을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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