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연경 사단 '필승 원더독스', 실업 배구 최강팀 수원특례시청과 격돌!
MBC 예능 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 6회에서는 김연경 감독이 이끄는 '필승 원더독스'와 프로팀들을 연파한 실업 배구 최강팀 수원특례시청 배구단과의 흥미진진한 빅매치가 펼쳐진다.
오늘(2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6회차에서는 '필승 원더독스'가 다섯 번째 경기로 수원특례시청을 상대로 치열한 승부를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수원특례시청은 현대건설과 정관장 레드스파크스를 꺾는 등 이미 프로 강호들을 제압한 저력이 있는 팀이다.
이런 막강한 상대 앞에서 '필승 원더독스'가 어떤 경기력을 선보일지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김연경 감독은 라인업 변화와 함께 자신만의 비장의 전략을 공개하며 팀 전력 극대화를 꾀할 예정이다. 과연 김 감독이 꺼내든 필승 카드는 무엇일지, 선수들의 전투력이 최고조에 달하는 장면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특히 이번 경기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는 '필승 원더독스' 멤버이면서 수원특례시청 소속인 백채림, 윤영인, 김나희 선수다. 이 중 김나희 선수는 자신의 소속팀과 동료 선수들의 특성을 미리 파악하며 경기에 임해, 김연경 감독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이들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갈 경기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신인감독 김연경' 6회는 오늘(2일) 밤 9시 10분 MBC에서 방송되며, 미공개 영상은 공식 유튜브 채널 '원더독스 라커룸'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방송을 앞두고 네티즌들은 '김연경 감독 전략 궁금하다', '드디어 최강팀과 붙네! 원더독스 화이팅!', '김나희 선수 활약 기대된다' 등 경기 결과와 선수들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