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살림남2'서 내년 2월 아빠 된다 점괘에 '활짝'… "딸 원해"

Article Image

김종민, '살림남2'서 내년 2월 아빠 된다 점괘에 '활짝'… "딸 원해"

Hyunwoo Lee · 2025년 11월 2일 07:27

가수 김종민이 예능 프로그램에서 예언된 2세 계획에 대해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김종민, 지상렬, 박서진이 철학원을 찾아 '족상' 운세를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27년 경력의 족상가는 김종민의 건강 상태를 정확히 맞혀 놀라움을 안겼다.

특히 김종민의 자녀운에 대해서는 "내년 2월이나 6월에 아이가 생길 수 있다"고 예언했고, 이를 들은 김종민은 크게 기뻐했다. 지난 4월 11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한 김종민은 현재 2세 준비를 위해 6개월째 금주, 금연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는 개인적으로 딸을 원하며, 병원 방문과 관리에도 힘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지상렬과 박서진의 연애 및 결혼운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다뤄져 시청자들의 흥미를 더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김종민 씨 진짜 곧 아빠 되는 건가요?', '딸 바보 예약이네요!', '얼른 좋은 소식 들려주세요!'라며 축하와 기대를 나타냈다.

#Kim Jong-min #Ji Sang-ryeol #Park Seo-jin #Mr. House Husband 2 #Mr. House Husband #살림하는 남자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