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지예은, 3주 만에 건강하게 복귀… “목소리는 돌아오는 중”

SBS 예능 ‘런닝맨’에 막내 지예은이 약 3주 만에 전격 복귀하며 완전체를 이뤘습니다.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에 따르면, 이날 지예은은 건강한 모습으로 등장해 멤버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습니다.

김종국은 “예은이 두턱이 살이 아니라 갑상선 때문이었다”며, 건강 회복 후 한층 날렵해진 턱선을 언급하며 “건강하게 돌아와 다행”이라고 말했습니다.

지예은은 “많이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했지만, 갑상선 기능 저하로 인한 쉰 목소리는 여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최다니엘은 “목소리가 아직 완전히 돌아오지는 않았다”며 걱정했고, 목소리는 곧 회복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날 ‘런닝맨’ 복귀 키워드로 지예은이 언급되자 그녀는 감동했지만, 이내 음식을 랩처럼 쏟아내듯 말하는 모습에 멤버들은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지예은 돌아와서 너무 좋다', '건강하게 돌아온 것 같아 안심이다', '목소리 얼른 돌아왔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녀의 복귀를 환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