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한파 속 '만삭 투혼'에도 굴하지 않는 자기 관리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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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 한파 속 '만삭 투혼'에도 굴하지 않는 자기 관리 '화제'

Haneul Kwon · 2025년 11월 2일 10:33

개그우먼 홍현희가 혹독한 추위 속에서도 멈추지 않는 철저한 자기 관리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지난 2일, 홍현희는 개인 SNS에 후드집업과 마스크 차림으로 걷기 운동을 하고 있는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매서운 한파 특보가 내려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운동을 거르지 않는 모습은 그녀의 꾸준한 자기 관리 의지를 엿볼 수 있게 합니다.

최근 홍현희는 유튜브 채널 ‘뜬뜬’의 ‘핑계고’에 출연하여 한층 날렵해진 근황을 전하며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당시 그는 “필라테스로 척추가 펴졌다”, “운동으로 턱살을 날렸다”고 밝히며, 16시간 공복 유지와 운동을 병행하고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홍현희는 비가 오던 전날에도 ‘비 맞으며 걷기’를 자처하며 1만보 이상을 걸어 총 494칼로리를 소모하는 기록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한편, 홍현희는 지난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했으며, 2022년 아들 준범 군을 품에 안았습니다. 현재 이들 부부는 JTBC 예능 ‘대놓고 두집살림’에 장윤정-도경완 부부와 함께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진짜 대단하다", "홍현희님 자기 관리 미쳤어요", "날씨 안 가리고 운동하는 거 존경스럽다" 라며 홍현희의 꾸준한 노력에 감탄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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