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결혼 후 더 훈훈해진 비주얼 '민폐 하객' 등극

배우 남궁민이 변함없는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며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습니다.

2일, 남궁민은 자신의 SNS 계정에 "결혼식 나들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 남궁민은 깔끔한 화이트 셔츠에 블랙 타이를 매고, 세련된 그레이 수트를 착용한 포멀한 모습으로 등장했습니다. 안경을 쓴 채 여유로운 미소를 짓고 있는 그의 모습은 결혼 후 한층 더 편안하고 성숙해진 분위기를 풍겼습니다.

특히, 남궁민은 결혼식 하객으로 참석했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주인공처럼 빛나는 비주얼을 뽐내 '민폐 하객'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남궁민은 지난 2022년 11살 연하의 모델 출신 배우 진아름과 백년가약을 맺었습니다. 그는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우리 영화'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으며, 현재 차기작을 신중하게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네티즌들은 '남궁민 배우님, 결혼하고 더 멋있어지셨어요!', '진짜 '민폐 하객' 인정... 옆에 있으면 오징어 되겠어요', '우리 영화 너무 잘 봤습니다! 다음 작품도 기대할게요' 와 같은 반응을 보이며 그의 외모와 연기 활동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표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