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지혜, 단호함으로 딸 훈육 '현명한 육아 방식' 극찬
Doyoon Jang · 2025년 11월 2일 14:15
가수 이지혜의 육아 방식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이지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를 통해 해외여행 중 딸 엘리와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엘리가 카페에서 갑자기 울음을 터뜨리며 떼를 쓰자, 이지혜는 처음에는 빵으로 엘리의 관심을 돌리려 시도했지만 소용이 없었다.
결국 이지혜는 단호하게 “빵 먹지 마”, “조용히 해”라고 말하며 엘리를 가게 밖으로 데리고 나갔다. 잠시 후, 스스로 진정하고 눈물을 닦은 엘리가 돌아오자 이지혜는 아무렇지 않게 다시 함께 시간을 보냈다.
이 장면이 공개된 후, 많은 네티즌들은 “단호하게 훈육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떼쓰는 아이를 대하는 현명한 방법이다”, “역시 교육 전문가 같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하여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지혜의 단호한 훈육 방식이 오히려 아이에게 더 효과적일 것 같다', '아이를 존중하면서도 원칙을 지키는 모습이 인상 깊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녀의 육아법에 공감을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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