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윤진, 훌쩍 큰 딸 소을과 '친구 케미' 자랑…“엄마보다 더 컸네”
Haneul Kwon · 2025년 11월 2일 21:34
통역사이자 호텔리어로 활동 중인 이윤진이 딸 소을과의 근황을 전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1일, 이윤진은 자신의 SNS를 통해 딸 소을과 함께 찍은 짧은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영상 속 두 사람은 최근 유행하는 챌린지에 참여하며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소을은 고양이 귀 머리띠에 블랙 슬립 원피스를 입고 쑥스러운 듯 포즈를 취했으며, 이윤진은 세련된 크림색 뷔스티에 드레스로 멋을 냈습니다. 거울 앞에서 친구처럼 리듬에 맞춰 몸을 흔들며 유쾌한 케미를 뽐내는 두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훌쩍 자란 소을의 키였습니다. 어린 시절 '소다 남매'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소을의 폭풍 성장한 모습에 누리꾼들은 놀라움을 표했습니다.
네티즌들은 “이제는 거의 친구 같다”, “소을이가 엄마보다 더 큰 것 같다”, “둘 다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소을의 성장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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