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솔로 앨범 'GOLDEN'으로 K팝 솔로 신기록 행진ing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정국이 첫 솔로 앨범 'GOLDEN'으로 K팝 솔로 아티스트로서 독보적인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GOLDEN'은 발매 이후 꾸준한 인기를 바탕으로 총 1000만 EAS(Equivalent Album Sales)를 돌파하며, K팝 솔로 아티스트로서 역대 최다 판매량 1위 기록을 더욱 공고히 했다.

이 앨범은 2023년 발매 당시 920만 EAS를 기록했으며, 불과 반년 만에 1000만 고지를 넘어섰다. 특히 지난해에는 최근 10년간 전 세계 남성 아티스트 데뷔 앨범 중 최다 판매 신기록(840만)을 세우기도 했다.

음악 스트리밍에서도 압도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아시아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그리고 아시아 아티스트 정규 앨범 중 최단 시간 내 62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또한 '위클리 톱 앨범 글로벌' 차트에는 104주 연속 진입하며 아시아 솔로 앨범 최초이자 최장 기간 차트인 기록을 갱신 중이다.

한국 네티즌들은 '역시 황금 막내!', '정국이 파워 대단하다', '믿고 듣는 정국 솔로'라며 그의 기록적인 행보에 감탄과 축하를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