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비트 박민석, 컴백 카운트다운 돌입…글로벌 프로듀서 참여 'LOUDER THAN EVER'

그룹 뉴비트(NEWBEAT)가 리더 박민석의 개인 티저 공개를 마지막으로 새 미니 앨범 'LOUDER THAN EVER'의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뉴비트(박민석·홍민성·전여여정·최서현·김태양·조윤후·김리우)는 지난 11월 1일과 2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는 6일 발매될 미니 1집 'LOUDER THAN EVER'의 마지막 주자인 박민석의 개인 티저 영상과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 박민석은 잔디밭 징검다리를 건너 집 앞에 도착, 환한 미소와 함께 선물 상자를 건네며 풋풋한 설렘을 선사했다. 화이트 버전 콘셉트 포토에서는 흰색 민소매와 연청 데님으로 담백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블랙 버전에서는 올 블랙 의상과 붉은 네일로 다크하고 섹시한 카리스마를 드러내 반전 매력을 뽐냈다.

이번 미니 1집 'LOUDER THAN EVER'는 더블 타이틀곡 체제로, 2000년대 초반 팝 알앤비 레트로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Look So Good'과 베이스 하우스를 기반으로 록, 하이퍼팝 에너지를 더한 'LOUD'가 수록된다.

특히 이번 앨범은 에스파, 방탄소년단 등과 작업한 닐 오먼디, 캔디스 소사 등 초호화 해외 프로듀서진이 참여했으며, 전곡 영어 가사로 구성되어 글로벌 팬들을 겨냥한 월드와이드한 방향성을 담았다.

한편, 뉴비트의 미니 1집 'LOUDER THAN EVER'는 오는 6일 오후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번 티저 공개에 대해 팬들은 "박민석 비주얼 미쳤다", "드디어 컴백하는구나! 노래 기대된다", "해외 프로듀서진까지 참여했다니 앨범 퀄리티 보장"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