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대다난 가이드'서 역대급 변신 예고! 고객 맞춤형 투어+엄마 소원까지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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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대다난 가이드'서 역대급 변신 예고! 고객 맞춤형 투어+엄마 소원까지 '깜짝'

Hyunwoo Lee · 2025년 11월 3일 01:14

방송사 자료를 바탕으로 재구성했습니다.

'위대한 가이드2.5-대다난 가이드'의 김대호가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할 예정이다.

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5-대다난 가이드' 2회에서는 백두산을 향한 여정의 첫 목적지인 하얼빈을 찾은 김대호, 최다니엘, 전소민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번 여정에서 처음으로 가이드에 도전하는 김대호는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면모를 선보이며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들었다.

가이드를 맡은 김대호는 백두산으로 가는 새로운 루트를 개척하기 위해 하얼빈을 첫 목적지로 정했다. 하얼빈에서 아나운서로 활동했던 친동생의 도움을 받아 직접 일정을 꼼꼼하게 구성하는 등 철저한 준비성을 보여주며 기대를 높였다.

공항에서 최다니엘, 전소민과 만난 김대호는 “하고 싶은 건 다 말해”라며 고객 맞춤형 투어를 선언했다. 여러 차례 함께 여행했던 최다니엘은 반신반의했지만, 전소민은 “믿는다”며 든든한 신뢰를 표현했다. 이어 전소민이 단체 대화방 개설을 제안하자, '단체 생활이 싫어서 퇴사한 사람'이라는 김대호는 망설이는 듯 보였으나 이내 직접 단톡방을 만들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를 지켜본 최다니엘과 이무진은 “이런 모습은 처음 본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하얼빈 현지에서도 김대호의 '첫 시도'는 계속되었다. 평소라면 절대 하지 않았을 일들을 여행 메이트들의 요청에 따라 과감히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 번도 안 해봤는데”라고 말하면서도 결국 실천에 옮기는 그의 모습에 촬영 현장은 놀라움으로 가득 찼다. 특히 “우리 엄마 평생소원이었다”는 그의 발언은, 그가 하얼빈에서 과연 어머니의 어떤 평생소원을 이루어 드렸을지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가이드로서 완전히 달라진 김대호의 새로운 모습은 오늘(4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5-대다난 가이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방송 전부터 김대호의 파격적인 변신에 대한 기대감이 높습니다. 네티즌들은 "김대호 가이드님 드디어 봉인 해제?", "고객 맞춤형이라니 궁금하다", "엄마 소원 뭔지 진짜 궁금해요!" 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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