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ifeye, '컬뮤페'서 압도적 에너지 발산… '괴물 신인' 등극 예고

걸그룹 ifeye(이프아이)가 '2025 컬러 인 뮤직 페스티벌' 무대에서 신인답지 않은 에너지와 퍼포먼스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ifeye(이프아이, 멤버 카시아, 라희, 원화연, 사샤, 태린, 미유)는 지난 2일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에서 열린 '2025 컬러 인 뮤직 페스티벌'(컬뮤페)에 참여했다. 빌보드코리아가 주최하고 필링바이브가 주관한 이번 페스티벌은 음악 세계를 '컬러'라는 키워드로 풀어낸 독특한 콘셉트로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을 선보였다.

이날 ifeye는 데뷔곡 'NERDY'를 시작으로 'BUBBLE UP', 'ru ok?', 'say moo!', 'friend like me'까지 총 다섯 곡을 연달아 열창하며 페스티벌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특히 데뷔 이후 쌓아온 무대 경험을 바탕으로 한층 여유롭고 성숙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모습으로 현장을 완벽하게 장악했다.

ifeye는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물결 ‘낭’ Pt.2 ‘sweet tang(스윗탱)’'의 타이틀곡 'r u ok?'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현재 다음 활동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ifeye 무대 진짜 기대된다! 신인인데 벌써 실력파 느낌', '컬러 인 뮤직 페스티벌에서 ifeye 에너지 대박이었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그룹이네요. 응원합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