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틸하트클럽’, 역대급 라인업에 ‘진짜 밴드력’ 폭발…K-밴드 신시대 예고
글로벌 밴드 메이킹 서바이벌 ‘스틸하트클럽(STEAL HEART CLUB)’이 첫 방송부터 ‘역대급 참가자 라인업’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기대 이상의 실력과 개성을 갖춘 50명의 국내외 예비 뮤지션들은 ‘최후의 헤드라이너 밴드’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스틸하트클럽’은 이미 완성된 밴드가 아닌, 처음 만난 참가자들이 팀을 이루고 함께 음악을 맞춰가는 과정을 드라마틱하게 그려내며 ‘함께 완성되는 음악’의 가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첫 미션부터 참가자들의 다채로운 매력이 빛났습니다. 지드래곤이 인정한 일본 드러머 하기와, 아이돌 출신 정우석, 배우 양혁, 모델 최현준 등 예상치 못한 인물들이 밴드 음악에 도전하며 반전 매력을 선사했습니다. 세대와 국가를 넘나드는 자존심 대결 역시 긴장감을 높였습니다. 특히 일본 팀의 날것 그대로의 에너지와 한국 팀의 정교한 완성도가 맞붙는 무대는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했으며, 하드 록부터 90년대 펑크록 재해석까지 밴드 음악의 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주었습니다.
버클리 음대 휴학생, 음악 비전공자 등 다양한 배경을 가진 참가자들은 오직 ‘밴드 음악을 향한 진심’ 하나로 뭉쳤습니다. ‘언젠가 무대에 서고 싶다’는 꿈을 안고 온 이들의 간절함은 단순한 경쟁을 넘어 ‘음악으로 성장하는 청춘의 서사’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스틸하트클럽’의 가장 큰 차별점은 모든 포지션의 멤버가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1인 밴드부터 2~4인조, 5인조 밴드까지 참가자들이 직접 팀을 꾸리며 탄생시키는 다채로운 무대는 밴드 음악의 지평을 넓히고 있습니다. 디렉터 선우정아는 “이제 밴드의 모든 멤버가 조명받는 시대가 온 것 같다”고 감탄했으며, 이는 밴드 음악의 새로운 시대를 예고합니다.
제작진은 “참가자들의 다채로운 이야기가 밴드 음악의 다양성과 진정성을 보여주길 기대한다”며, “예측 불가능한 팀 조합과 무대가 만들어낼 새로운 ‘밴드 드라마’가 시청자에게 신선한 전율을 선사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Mnet ‘스틸하트클럽’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됩니다.
방송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진짜 실력자들이 다 모였다”, “예상 못한 조합인데 케미가 좋다”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참가자들의 진솔한 이야기에 “울컥했다”, “나도 꿈을 향해 달려가고 싶다”는 공감의 댓글도 많이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