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 SMArt 론칭... 첫 아티스트는 임시완, 12월 솔로 앨범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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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 SMArt 론칭... 첫 아티스트는 임시완, 12월 솔로 앨범 발매

Eunji Choi · 2025년 11월 3일 05:43

1세대 K팝 아이돌 H.O.T.의 강타가 SM엔터테인먼트 산하의 새로운 뮤직 레이블 'SMArt(스마트)'를 론칭하고 총괄 프로듀서로 나선다.

SMArt는 다양한 음악 장르를 포괄하며 끊임없이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K팝을 하나의 문화 콘텐츠로 재해석하여 차별화된 아트워크와 최적의 프로듀싱 솔루션을 통해 신선하고 감각적인 사운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SMArt의 첫 번째 아티스트로는 배우 임시완이 확정되었다. SMArt는 임시완의 음반 제작 및 프로듀싱을 총괄하며, 오는 12월 첫 솔로 앨범 발매를 시작으로 내년 초에는 글로벌 팬 투어를 개최하며 팬들과의 만남을 가질 계획이다.

강타는 2014년부터 SM 비등기 이사 및 사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했으며, 음악 퍼블리싱 자회사 크리에이션뮤직라이츠(KMR)의 스매시히트(SMASHHIT) 총괄 프로듀서로도 활약한 바 있다. 이번 SMArt 론칭으로 뮤지션을 넘어 프로듀서로서의 역량을 더욱 확장하게 되었다.

강타는 앞으로 SMArt를 통해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업뿐만 아니라 신예 작가 발굴 및 육성에도 힘쓸 예정이며, 30년간 음악에 대한 깊은 열정을 보여온 그가 보여줄 새로운 음악 세계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강타 컴백인가 했는데 프로듀서로 돌아오다니 기대된다', '임시완 솔로 앨범이라니 벌써부터 궁금하네', 'SMArt 레이블 응원합니다!'라며 강타의 새로운 행보와 임시완의 솔로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하고 있다.

#Kangta #Im Si-wan #SM Entertainment #SMArt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