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지아, 40대라고는 믿기지 않는 청량 미모 근황 공개
Sungmin Jung · 2025년 11월 3일 06:24
배우 이지아가 싱그러운 일상이 담긴 근황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지아는 지난 3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다양한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지아는 야외 테라스 레스토랑에서 여유롭게 식사를 즐기거나 거리를 걷고, 거울 셀카를 찍는 등 일상의 모든 순간을 마치 고급 패션 화보처럼 소화해냈다.
화사한 미모와 남다른 패션 감각은 나이를 잊게 할 만큼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화이트 바탕에 시원한 블루 플라워 패턴이 돋보이는 오프숄더 미니 원피스를 착용하여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깊게 파인 네크라인과 블랙 리본 디테일은 그녀의 우아한 분위기를 더욱 배가시켰다.
한편, 1978년생인 이지아는 현재 만 47세다. 그녀는 데뷔작 '태왕사신기'를 시작으로 '베토벤 바이러스', '아테나: 전쟁의 여신' 등 다수의 히트작에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지난해 JTBC 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후에도 변함없는 아름다움과 스타일로 대중의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이지아의 근황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언제나 봐도 리즈 미모네요!', '이지아 배우님 미모 실화인가요? 40대 맞아?', '패션 센스까지 완벽... 뭘 해도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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