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48kg 감량 목표 공개! '잘생쁨' 근황 공개

가수 서인영이 다이어트 중인 근황을 공개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서인영은 지난 3일 자신의 개인 SNS에 "다이어트 중"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인영은 짧은 단발머리에 블랙 재킷과 롱부츠를 매치하여 시크하면서도 '잘생쁨' 넘치는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자연스러운 포즈와 여유로운 표정은 그녀의 건강하고 자신감 있는 모습을 더욱 돋보이게 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앞서 서인영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이전 42kg에서 10kg 정도 체중이 증가했으며, 과거 38kg까지 감량했던 경험을 솔직하게 털어놓은 바 있습니다. 그녀는 "속상하지만 내가 먹어서 찐 걸 어떡하겠냐. 맛있는 거 먹고 돈 들여 찌웠는데 또 열심히 빼야죠"라고 말하며, "마른 것도 좋았지만 지금이 더 마음이 편하다"고 덧붙여 현재 자신의 모습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태도를 보였습니다.

또한 서인영은 성형수술과 관련하여 "코 보형물을 모두 뺐다. 예전에 코끝만 엄청 뾰족하게 하지 않았나. 그게 난리가 났었다. 지금은 더 이상 코에 뭘 넣을 수 없는 상태"라고 솔직하게 이야기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서인영은 2023년 2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같은 해 11월 합의 이혼했으며, 당시 "귀책사유나 불미스러운 일은 없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서인영 여전히 멋지다', '건강하게 다이어트 성공하길 바라요', '솔직한 모습 보기 좋아요' 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