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출신 조민아, 철저한 자기 관리 ‘워킹맘’의 지혜 담은 일주일치 도시락 공개

그룹 쥬얼리 출신 배우 조민아가 철저한 자기 관리로 완성한 일주일치 도시락을 공개하며 ‘워킹맘’의 지혜를 선보였다.

조민아는 지난 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일주일 도시락. 사과/ 당근/ 단백질류/(병아리콩/ 닭가슴살/ 두부/ 계란)+두유. 사과와 당근, 매일 다른 종류의 단백질류들로 도시락을 준비해서 출근하는데요”라는 글과 함께 직접 준비한 도시락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그녀는 “클린한 식단이라 위에 부담이 없고 외식 값을 절약하면서 점심시간을 활용해 사무 업무를 함께 볼 수 있는 장점들이 커서 늘 도시락파랍니다.”라고 덧붙이며 도시락 식단의 장점을 설명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선함과 영양 균형에 중점을 둔 조민아표 도시락이 담겨 있었다. 사과와 당근은 고정 메뉴이며, 병아리콩, 닭가슴살, 연두부, 계란 등 다양한 단백질 식품을 번갈아 구성하는 ‘로테이션 방식’으로 질리지 않으면서도 필수 영양소를 놓치지 않았다.

평소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조민아 다운 식단이다. 홀로 아들을 키우는 워킹맘으로서 매일 도시락을 준비하는 그녀의 부지런함에 많은 이들이 감탄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진짜 대단하다, 나도 도시락 싸서 다녀야지", "자기 관리 끝판왕이네요!", "아들 위해서라도 정말 열심히 사는 모습 보기 좋아요"라며 조민아의 자기 관리 능력과 워킹맘으로서의 삶에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