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 파이터즈, 15승 위한 총력전… 이대호·정근우·임상우 '독한 야구'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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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 파이터즈, 15승 위한 총력전… 이대호·정근우·임상우 '독한 야구' 기대

Eunji Choi · 2025년 11월 3일 07:49

야구 예능 프로그램 '불꽃야구' 27화가 오늘(3일) 오후 8시 스튜디오C1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이번 에피소드에서 불꽃 파이터즈는 연천미라클을 상대로 시즌 15승에 도전한다. 마운드에 오른 구원투수 신재영은 과거 홈런을 기록했던 타자를 비롯해 위협적인 타자들과 연달아 맞서며 위기를 맞는다. 팬들의 응원이 신재영에게 힘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연천미라클 역시 삼성 라이온즈 출신 좌완투수를 투입하며 파이터즈를 압박한다. 그의 와일드한 투구폼과 빠른 직구에 양 팀 선수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김성근 감독은 상대의 수비 보강에 맞서 전략적인 선수 기용으로 승부수를 띄운다.

한편,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팽팽한 경기 속에서 파이터즈는 테이블 세터 정근우와 임상우에게 기대를 건다. 끈질기고 대담한 플레이로 상대 투수를 공략하는 이들의 활약에 팬들은 한마음으로 응원한다. 과연 '독한 야구'의 대명사 정근우와 임상우가 팀에 승리를 안길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타선의 중심에는 이대호가 있다. 승부처에서 등장할 이대호는 연천미라클의 최종병기와 맞붙을 예정이다. 그의 한 방이 파이터즈의 구원투수가 될 수 있을지, 모든 이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역대급 명승부가 펼쳐질 '불꽃야구' 27화는 오늘 저녁 8시, 스튜디오C1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방송 전부터 네티즌들의 기대가 뜨겁다. "이대호 선수 마지막에 한 방 보여주길!", "정근우-임상우 테이블 세터, 믿고 본다", "이번 경기는 진짜 손에 땀을 쥐게 할 듯" 등 응원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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