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잘 빠지는 연애'서 흑역사 고백 "고백했다 차인 적 많다"

가수 겸 배우 유이가 TV조선 새 예능 프로그램 '잘 빠지는 연애'에서 솔직한 입담을 선보인다.

'잘 빠지는 연애'는 긁지 않은 복권 같은 미래의 연인과 함께하는 러브 다이어트 프로젝트로, 오는 5일 첫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10인의 남녀 참가자가 AI 이미지로 성사된 비대면 첫 만남을 가지며 짜릿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MC 이수지와 유이는 참가자들의 사연에 깊이 몰입하며 진정성 있는 응원을 보낸다. 다이어트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지던 중, 김종국이 자신의 경험담을 나누자 이수지는 “과체중은 두 배로 힘들다”라고 재치 있게 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수지는 유쾌한 공감 능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다이어트 목표를 ‘표준 체중’이라고 밝힌 참가자에게는 “저도 삶의 목표가 평범한 사람이었다”라며 격하게 공감하며 폭소를 자아냈다. 참가자들의 고민을 경청하고 때로는 속 시원한 조언으로 분위기를 환기하는 이수지의 활약은 프로그램에 따뜻하고 유쾌한 에너지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유이 또한 참가자들의 사연에 깊이 공감하며 자신의 연애 흑역사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유이는 “짝사랑도 많이 해봤고, 고백했다가 차인 적도 많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프로그램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이수지와 유이의 현실적인 공감 토크가 첫 방송의 열기를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MC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10인의 참가자들이 어떤 사연을 가지고 있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TV조선 '잘 빠지는 연애'는 5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방송 전부터 유이의 솔직한 흑역사 고백에 많은 시청자들이 기대감을 표하고 있습니다. "유이 털털해서 좋다", "고백했다 차인 썰 풀어줘요!", "연애 흑역사 완전 공감" 등 댓글을 통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