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두 딸 이어 자신까지 독감 확산 “엄마들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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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두 딸 이어 자신까지 독감 확산 “엄마들 힘냅시다”

Doyoon Jang · 2025년 11월 3일 10:18

가수 이지혜가 A형 독감이 가족에게 확산되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지혜는 지난 3일 개인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A형 독감 전염력이 엄청 센 것 같아요. 엄마들 힘냅시다! 저는 1호 끝나면 2호가 걱정.. 그리고 저까지.. 후 벌써 그려지는 미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독감에 걸려 힘들어하는 이지혜의 딸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딸은 이불을 목까지 끌어올리고 마스크를 쓴 채 쉬고 있으며, 보는 이들의 안쓰러움을 자아냅니다.

이후 이지혜는 체온계에 38.8도가 찍힌 사진을 추가로 공개하며 “독감 요거 독하네”라고 덧붙여 상황의 심각성을 알렸습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습니다.

이지혜의 소식에 많은 누리꾼들이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힘내세요!”, “가족 모두 빨리 낫길 바랍니다”, “아기들 아프면 엄마 마음이 더 아프죠” 등 위로와 격려의 댓글이 이어졌습니다.

#Lee Ji-hye #A-type influenz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