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린, 빨간 수영복 입고 완벽 몸매 과시… 행복 근황 공개

가수 린이 휴가를 만끽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린은 지난 3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이모티콘을 게재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린은 수영장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걱정과 고민을 잠시 잊은 듯 편안한 미소를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훈훈하게 한다.

특히 린은 어깨선이 드러나는 강렬한 빨간색 수영복을 착용하고 군살 하나 없는 직각 어깨와 탄탄한 복근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빨간색 튜브에 기대어 살짝 올라온 모습에서는 ‘납작배’를 뽐내며 건강미 넘치는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린은 지난 8월 엠씨더맥스 이수와의 결혼 11년 만에 파경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를 본 지인들과 팬들은 “정말 아름답다”, “튜브 손잡이 꽉 잡은 두 손이 귀엽다”, “사진 정말 귀요미다” 라며 린의 아름다운 모습에 찬사를 보냈다. 일부 팬들은 “언니 노출!!” 이라며 유쾌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