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희, 출산 앞두고 건강 걱정... "초기처럼 말기에도 조심해야 할 것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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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희, 출산 앞두고 건강 걱정... "초기처럼 말기에도 조심해야 할 것 많아"

Jisoo Park · 2025년 11월 3일 13:28

가수 임정희가 출산을 앞두고 건강에 대한 염려를 드러냈다.

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는 임신 29주차에 접어든 임정희와 그녀의 남편인 6살 연하 발레리노 김희현이 출연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22년 공연을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1년 간의 열애 끝에 2023년 결혼했다. 김희현은 아내를 ‘여봉봉’이라 부르며, 이는 태명 ‘봉봉’으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44세의 나이로 자연 임신에 성공한 임정희는 뱃속 아들이 아들이라고 알렸다. 임신 후기에 접어든 그녀는 “곧 30주가 된다. 임신 초기처럼 말기에도 조심해야 할 것들이 많다. 저의 건강과 아기의 건강이 가장 걱정된다”라며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건강하게 순산하시길 바란다", "임신 초기와 후기 모두 조심해야 할 때인데,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봉봉이도 건강하게 태어나고 엄마도 건강하길 응원합니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Im Jeong-hee #Kim Hee-hyun #Lovers of Jose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