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데이 프로젝트, 5개월 만에 컴백…새 싱글 '원 모어 타임' 17일 발매
혼성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ALLDAY PROJECT)가 데뷔 후 첫 번째 컴백 무대를 준비합니다.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은 3일 공식 SNS를 통해 올데이 프로젝트의 새 디지털 싱글 ‘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을 오는 17일 오후 6시 발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6월 데뷔 싱글 ‘페이머스(FAMOUS)’ 이후 약 5개월 만의 신곡입니다.
함께 공개된 40초 분량의 트레일러 영상에는 강렬한 사운드와 세련된 비주얼이 담겼습니다. 멤버들이 직접 참여한 내레이션과 의미심장한 메시지가 더해져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올데이 프로젝트는 애니, 타잔, 베일리, 우찬, 영서 등 5명으로 구성된 혼성 그룹입니다. 빅뱅, 블랙핑크 등을 프로듀싱한 테디가 미야오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인 그룹으로, 최근 가요계에서 보기 드문 혼성 그룹 구성으로 데뷔 전부터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룹은 데뷔곡 ‘페이머스’로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습니다. 5명의 멤버가 각자의 개성을 살리면서도 조화로운 팀워크를 보여주며 4세대 혼성 그룹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올데이 프로젝트는 이번 ‘원 모어 타임’ 발매에 이어 12월 첫 번째 EP 앨범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연말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데뷔 초 받은 관심을 확고한 입지로 굳힐 계획입니다.
한편, 올데이 프로젝트의 새 싱글 ‘원 모어 타임’은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됩니다.
네티즌들은 '올데이 프로젝트 드디어 컴백!', '이번 신곡도 완전 기대돼요. 빨리 듣고 싶다!', '혼성 그룹이라 더 신선하고 매력 있음' 등의 반응을 보이며 컴백에 대한 뜨거운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