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볼살 실종 급 다이어트 근황 공개... "뼈말라 몸매"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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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볼살 실종 급 다이어트 근황 공개... "뼈말라 몸매" 여전

Sungmin Jung · 2025년 11월 3일 20:58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출산 후에도 변함없이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근황을 전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손담비는 지난 3일 자신의 개인 소셜 미디어 채널에 "시간이 왜 이렇게 빠르게 가는가. 바쁘다 바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차 안에서 이동 중인 모습이다. 그녀는 출산 후 육아와 자기 관리를 병행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음을 엿볼 수 있다. 빠른 시간의 흐름에 대한 아쉬움을 표현하는 듯하다.

특히 손담비는 출산 후에도 꾸준한 운동으로 '뼈말라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전보다 더욱 빠진 듯한 볼살과 모자가 커 보일 정도로 작아진 얼굴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규혁 선수와 결혼했으며, 시험관 시술을 통해 지난 4월 득녀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네티즌들은 '와 진짜 하나도 안 쪘네요, 오히려 더 빠진 듯', '엄마 맞아? 너무 자기 관리가 철저해요', '바쁘신 와중에도 건강관리 대단하시네요' 등 놀라움과 감탄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Son Dam-bi #Lee Kyou-hyuk #뼈말라 몸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