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TS 정국, 6시간 라이브 방송 중 '솔로 콘서트' 언급… 팬들 폭발적 반응
Sungmin Jung · 2025년 11월 3일 21:53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정국이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약 6시간 동안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서 솔로 콘서트에 대한 속내를 비쳤습니다.
방송 제목을 ‘안녕하세요. 이안입니다’로 정하고 팬들과 소통한 정국은 게임, 즉석 라이브, 유튜브 시청, 먹방까지 다채로운 콘텐츠로 1110만여 명의 팬들과 실시간으로 호흡했습니다.
방송 중 제이홉의 솔로 콘서트 실황 광고가 등장하자, 정국은 “나도 언젠가는 솔콘을 할 수 있겠지”라며 깊은 한숨을 쉬었습니다. 이 발언은 즉시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습니다.
2023년 12월 입대해 올해 6월 전역한 정국은 그동안 팀 앨범 준비에 집중해 왔으며, 최근에는 멤버 진의 콘서트에 제이홉과 함께 게스트로 참여해 무대를 꾸미기도 했습니다.
방송을 본 팬들은 '내일 한다 해도 바로 달려간다', '언제나 정국 솔로 콘서트 준비는 되어 있다', '정국 솔콘을 이렇게 기다리는 팬들이 많은데 회사는 뭘 하고 있나'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의 솔로 콘서트 개최를 강력히 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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