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조이커플 손민수, 쌍둥이 새벽 육아 고충 토로 “6시간 더 남았다”
Sungmin Jung · 2025년 11월 3일 22:13
인기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의 멤버 손민수가 리얼한 쌍둥이 육아 일상을 공개하며 누리꾼들의 응원을 받고 있습니다.
손민수는 지난 4일 자신의 SNS에 “육아 동지분들 같이 힘내보아요”라는 글과 함께 “새벽수유 6시간 더. ㅏㅁ았다. 버텨내!!”라며 고된 육아 현실을 전했습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손민수는 피곤한 기색이 역력한 얼굴로 쌍둥이에게 젖병을 물리고 있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손민수와 그의 아내 임라라는 지난달 14일 쌍둥이 남매를 품에 안았습니다. 하지만 임라라는 출산 9일 만에 산후출혈로 중환자실에 입원하는 안타까운 일을 겪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은 힘든 시간을 이겨내고 현재는 퇴원하여 육아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손민수의 진솔한 육아 일상 공유에 많은 누리꾼들이 ‘힘내세요’, ‘정말 대단하다’, ‘응원합니다’ 등의 댓글로 격려를 보내고 있습니다.
”,“손민수님 육아 너무 고생 많으세요 ㅠㅠ”, “와... 진짜 엄마 아빠 대단하다”, “쌍둥이 육아는 정말 극한직업이네요. 힘내세요!”, “저도 새벽수유할 때가 엊그제 같은데... 다 지나가요!” 등 육아 동지들의 공감과 응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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