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이지현, '수학 천재' 아들과 'AI'까지 등장한 일상 공개…폭소 유발

그룹 쥬얼리 출신 방송인 이지현이 아들과 함께한 유쾌한 일상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이지현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자려고 누웠는데 답안지를 가져오며 이게 답이래요. GPT한테 물어본 엄마는 열심히 풀어봤다며 답 밖에 못 풀었다고 어렵다고 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현은 민낯에도 변함없는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며 아들과 다정한 셀카를 찍었습니다. 아들은 '규칙 정리표'가 적힌 종이를 들고 진지한 표정을 짓고 있는데, 이 종이에는 △, □, ☆ 기호별 규칙과 복잡한 수학식이 가득 적혀 있어 마치 '수학 천재'의 노트처럼 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어 이지현은 "아들아 다음엔 글씨 좀 또박또박 써줄래? ChatGPT가 글씨 못 읽겠다고 자꾸 다시 입력하래"라며 재치 있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유쾌한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한편, 이지현은 두 번의 이혼 후 홀로 딸과 아들을 양육 중이며, 최근 미용 자격증을 취득하고 미용사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아들이 수학 천재인가 봐요!", "이지현 씨도 여전히 아름다우시네요", "AI 시대에 맞는 육아네요" 등 긍정적이고 재미있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