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정희, 6세 연하 남편과 품절남녀 등극 후 득남 소식 전해…김태원 딸 전통 혼례 후 뉴욕행 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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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정희, 6세 연하 남편과 품절남녀 등극 후 득남 소식 전해…김태원 딸 전통 혼례 후 뉴욕행 배웅

Seungho Yoo · 2025년 11월 3일 23:50

TV CHOSUN의 리얼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 100회에서는 가수 임정희가 6세 연하 발레리노 남편 김희현과의 출산 과정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44세의 나이에 자연 임신에 성공한 임정희는 남편의 복근을 자랑하고 태담을 나누며 감동을 자아냈다. 23년 지기 친구인 가수 별은 임정희를 응원하며 재치 있는 축하를 건넸다.

출산 당일, 임정희는 전치태반이라는 진단에 긴장했지만, 남편 김희현의 따뜻한 편지 덕분에 안정을 찾았다. 무사히 아들 하임이를 출산한 부부는 조리원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한편, '부활'의 김태원은 딸 서현의 전통 혼례를 직접 준비하며 뭉클함을 더했다. 사위 데빈과의 결혼을 축하하며 김태원은 “데빈을 만난 건 축복”이라며 “아름답고 행복하게 살길 바란다”는 진심 어린 축사를 전했다.

혼례 후 김태원은 뉴욕으로 떠나는 딸과 사위를 공항까지 배웅하며 아쉬운 작별 인사를 나눴다. 가족들의 눈물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임정희 44세 자연임신 대단하다', '김태원 딸 결혼 진심으로 축하해요', '애기 너무 귀엽다', '조만간 하하도 넷째 가나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축하와 응원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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