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슈퍼모델 대상, 김재민 영예 안았다… '스타 등용문' 입증

대한민국 최고의 모델을 가리는 '2025 슈퍼모델 선발대회' 본선이 지난 11월 1일 서울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이 대회는 이소라, 홍진경, 한예슬, 이성경 등 수많은 스타를 배출하며 '스타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해왔습니다.

치열한 경쟁 끝에 영예의 대상은 케이플러스 소속 모델 김재민에게 돌아갔습니다. 김재민은 본선 무대에서 선보인 압도적인 카리스마와 퍼포먼스로 앞으로 배우, 예능 등 다방면에서의 활동 가능성을 확실히 보여주었습니다.

현재 김재민은 모델 활동뿐만 아니라 틱톡 라이브 1위 에이전시인 하이퍼네트웍스와 함께 틱톡 라이브를 진행하며 글로벌 무대로의 도약을 꿈꾸고 있습니다.

하이퍼네트웍스 남득현 대표는 “소속 크리에이터들의 본업 가치 상승과 글로벌 진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김재민 님의 대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도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드린다”고 전했습니다.

네티즌들은 '김재민 대상 축하해요!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 '이 대회 출신들은 다 잘 되는 듯', '연기나 예능에서도 꼭 보고 싶어요!'라며 그의 수상과 향후 활동에 대한 뜨거운 응원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