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러쉬, 연인 조이 동생 결혼식 축가 부르며 '특급 의리' 과시
Sungmin Jung · 2025년 11월 4일 01:47
가수 크러쉬가 연인 레드벨벳 조이의 여동생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른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조이 동생 결혼식 축가 부르는 크러쉬’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 게시물에는 지난 10월 19일에 진행된 조이의 여동생 결혼식 현장 사진이 포함돼 있었다.
사진 속 크러쉬는 마이크를 잡고 하객들 사이에서 진심을 담아 축가를 열창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조이의 여동생은 과거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조이와 똑 닮은 미모로 주목받았던 인물이다. 연인인 크러쉬가 직접 친동생의 결혼식에 참석해 축가를 불러준 사실이 알려지면서, 조용히 아름다운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두 사람의 관계가 다시 한번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
누리꾼들은 ‘가족 결혼식까지 챙기는 사이라니, 정말 진지한 관계인 것 같다’, ‘보기 좋다. 예쁜 사랑 하세요’, ‘어떤 노래를 축가로 불렀을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두 사람의 훈훈한 근황에 응원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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