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2O MAY, '아시안 홀 오브 페임' 뉴 아티스트상 수상... 글로벌 대세 신인 입증
글로벌 걸그룹 A2O MAY(에이 투 오 메이)가 아시아를 대표하는 신인 아티스트로서 탄탄한 입지를 증명했다.
A2O MAY(천위, 쓰지에, 취창, 미쉐, 캣)는 지난 1일(현지시각) 미국 LA 더 빌트모어 호텔에서 진행된 '2025 아시안 홀 오브 페임'에 참석해 'New Artist Award(뉴 아티스트 어워드)'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아시안 홀 오브 페임'은 아시아계 인사들의 문화·예술적 공헌과 업적을 기리는 북미 최대 규모의 시상식이다.
A2O MAY는 앞서 '웨이보 뮤직 어워즈 2025'에 이어 이번 미국 '아시안 홀 오브 페임'에서도 신인상을 거머쥐며 라이징 걸그룹으로서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특히 이번 수상을 통해 아시아를 넘어 북미, 나아가 전 세계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이날 'New Artist Award'를 수상한 A2O MAY 멤버들은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감사 인사를 전했다. 리더 쓰지에는 "오늘 이 자리에 설 수 있어 정말 영광이고,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우리 멤버들과 함께 같은 꿈을 꾸고 이 삶을 살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미쉐는 공식 팬덤명 'MAYnia(메이니아)'에게 "처음부터 함께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사랑한다"라며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캣은 "저희를 믿어주시고 놀라운 기회를 주신 이수만 선생님께 감사드린다. 유영진 이사님과 A2O엔터테인먼트의 모든 스태프 분들께도 항상 저희를 지원하고 이끌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천위와 취창은 중국어로 감사를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미쉐는 "앞으로도 더 열심히 성장하는 A2O MAY가 되겠다. 저희의 다음을 많이 기대해달라"라고 포부를 밝혔다.
A2O MAY는 수상의 영광을 안은 뒤, 최근 발매한 첫 EP 앨범 타이틀곡 'PAPARAZZI ARRIVE(파파라치 어라이브)' 축하 무대를 선보이며 '아시안 홀 오브 페임' 행사를 더욱 빛냈다. 무대 위에서 펼쳐진 A2O MAY의 독보적인 카리스마와 탄탄한 라이브 퍼포먼스는 현장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네티즌들은 "A2O MAY 월드클래스 신인상 축하해!", "역시 이수만 선생님의 픽은 다르네", "진짜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그룹이야"라며 뜨거운 축하와 응원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