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선혁, KJCNM 엔터와 한솥밥… 영화 '초콜릿' 스크린 주연 복귀
Seungho Yoo · 2025년 11월 4일 02:44
배우 김선혁이 새 소속사와 함께 활동 영역을 넓힌다.
KJCNM 엔터테인먼트는 4일, 배우 김선혁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KJCNM 측은 “김선혁은 오랜 시간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하며 깊은 연기력을 쌓아온 배우”라며, 특히 영화 ‘초콜릿’에서 보여준 그의 섬세한 감정 연기를 높이 평가했다.
이어 “진정성과 완성도를 갖춘 김선혁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그의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이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KJCNM 엔터테인먼트는 정준호의 오랜 매니저 출신 이광현 대표가 설립한 회사로, 매니지먼트뿐 아니라 영화, 드라마 제작 및 투자 등 종합 콘텐츠 사업을 통해 업계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한편, 김선혁은 오는 11월 19일 개봉하는 영화 ‘초콜릿’을 통해 스크린에 복귀한다. 이 작품에서 그는 주인공 연희(임채영 분)의 남편 친구이자 유일한 의지처인 ‘서진’ 역을 맡아, 복잡한 내면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예고편에서 공개된 그의 깊은 눈빛과 절제된 감정 연기는 영화의 몰입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김선혁의 새 소속사 계약 소식에 누리꾼들은 ‘드디어 새 둥지를 찾았네요!’, ‘초콜릿 영화 기대돼요. 서진 역 잘 소화할 듯’, ‘앞으로 활동 응원합니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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