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니엘♥전소민, '대다난 가이드'서 핑크빛 케미…김대호 '질투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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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니엘♥전소민, '대다난 가이드'서 핑크빛 케미…김대호 '질투 폭발'

Yerin Han · 2025년 11월 4일 04:19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5-대다난 가이드’에서 최다니엘과 전소민의 핑크빛 기류가 포착됐다.

11월 4일 방송되는 2회에서는 백두산을 향한 첫 여정으로 하얼빈을 찾은 김대호, 최다니엘, 전소민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연예계 절친으로 알려진 최다니엘과 전소민은 여행 중 다정한 모습으로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만나자마자 티격태격하며 친분을 과시했고, 하얼빈에 도착해서도 나란히 앉아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뒤에 앉은 김대호는 마치 신혼부부 사이에 낀 듯 어색함을 느꼈다고 한다.

특히 최다니엘이 먹던 음식을 뱉자 전소민이 손으로 받아주는 장면이 공개되자, 스튜디오의 박명수와 김대호는 “연인이나 가족만 가능한 행동”이라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기념사진 촬영에서도 두 사람의 남다른 케미는 계속되어 스튜디오를 핑크빛 분위기로 물들였다.

하지만 최다니엘과 ‘엘호맨스’를 자랑했던 김대호는 질투를 느끼며 “너 자꾸 그렇게 흔들릴래?”라며 불만을 표출해 ‘엘호맨스’ 해체 위기까지 더해졌다.

한편, 하얼빈에서는 전소민의 깜짝 팬미팅이 열리기도 했다. 전소민을 알아본 팬들이 줄을 서서 사진 촬영을 요청했지만, 정선에서 인지도 굴욕을 겪었던 김대호와 최다니엘은 이곳에서도 찬밥 신세가 되었다. 최다니엘은 ‘한국 연예인’ 티셔츠를 입고도 아무도 자신을 알아보지 못해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다.

최다니엘과 전소민의 핑크빛 케미와 김대호, 최다니엘의 ‘엘호맨스’ 관계는 오늘(4일) 화요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5-대다난 가이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방송 전 공개된 내용에 대해 시청자들은 '다니엘이랑 소민이 진짜 사귀는 거 아니야?', '김대호 표정 레전드네 ㅋㅋ', '셋 다 너무 웃기다 빨리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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