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그룹 어라이즈, 외국인 멤버 2명 무단 이탈…팀 재정비 후 새 출발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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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그룹 어라이즈, 외국인 멤버 2명 무단 이탈…팀 재정비 후 새 출발 예고

Eunji Choi · 2025년 11월 4일 04:43

그룹 어라이즈(ARISE)가 예상치 못한 난관에 봉착했습니다. 소속사 바이유엔터테인먼트는 그룹의 외국인 멤버인 RINKO와 ALISA가 팀을 무단으로 이탈했음을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소속사 측은 “RINKO와 ALISA의 비자가 발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두 멤버가 팀을 떠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진 입장 발표에서 “오랜 기다림 끝에 내린 결정이며, 남은 멤버 JIHU, JIHO와 깊은 논의를 거쳐 팀을 재정비하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로 인해 어라이즈는 현재 계약 위반과 관련한 법적 절차를 밟고 있으며, 새로운 멤버 구성으로 팀을 재정비하여 곧 팬들 앞에 설 예정입니다.

지난 8월 EP 앨범 ‘READY TO START’로 데뷔한 신인 그룹 어라이즈는 갑작스러운 멤버 이탈 소식으로 팬들에게 안타까움을 안겼습니다. 소속사는 “새롭게 재정비될 어라이즈에게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습니다.

팬들은 갑작스러운 멤버 이탈 소식에 충격을 받은 모습입니다. "갑자기 이게 무슨 일인지 모르겠다", "남은 멤버들이 너무 고생하는 것 같아 마음 아프다", "새로운 모습의 어라이즈도 응원하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RINKO #ALISA #JIHU #JIHO #ARISE #READY TO ST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