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메이딘 S, ‘한일 DPG 2025’ 무대 오른다! 화려한 퍼포먼스 예고

그룹 메이딘(MADEIN)의 유닛 메이딘 에스(MADEIN S)가 오는 11월 30일 일본 에스콘 필드 홋카이도에서 열리는 ‘한일 드림 플레이어즈 게임 2025(KOREA JAPAN Dream Players Game 2025)’(이하 ‘한일 DPG 2025’)에 참석을 확정 지었다.

소속사 143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메이딘 에스는 한국과 일본 프로야구 레전드 선수들이 펼치는 특별한 스페셜 매치 무대에 올라 뜨거운 에너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한일 DPG 2025’에는 김태균, 손승락, 이대호, 이범호, 이진영, 정근우, 정재훈 등 역대급 라인업이 참여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메이딘 에스는 이러한 특별한 스포츠 이벤트에서 그라운드 위 화려한 퍼포먼스로 현장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8월 메이딘의 첫 유닛으로 데뷔한 메이딘 에스는 감각적인 매력과 업그레이드된 역량, 짙은 음악적 색깔을 바탕으로 K팝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눈부신 도약을 이뤄냈다. 최근 공개된 ‘MADE in BLUE(메이드 인 블루)’를 통해 한층 성숙해진 감성을 선보이기도 했다.

특히 메이딘 에스는 ‘간사이 컬렉션 2025 A/W’에 이어 ‘한일 DPG 2025’까지 연이어 초청받으며 글로벌 무대에서의 남다른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다. 이들의 다채로운 활동에 많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메이딘 에스는 앞으로도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소식에 한국 네티즌들은 "메이딘 에스, 야구 행사까지 섭렵하다니 대단하다!", "EDM 페스티벌에 이어 스포츠 이벤트까지! 앞으로 행보가 기대된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또한 "무대 장악력 좋은 메이딘 에스가 야구 팬들에게도 확실히 눈도장 찍을 듯"이라는 기대감 섞인 댓글도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