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킴, 윤선우♥김가은 10년 열애 프러포즈 현장 깜짝 연출...신곡 '달리 표현할 수 없어요' 감동 더해
싱어송라이터 로이킴이 배우 윤선우, 김가은 커플의 프러포즈 기획에 참여해 깊은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로이킴은 지난 1일 자신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로이킴의 달리 프러포즈 연구소 with 윤선우X김가은’ 영상에서 신곡 ‘달리 표현할 수 없어요’의 메시지를 담아 로맨틱한 프러포즈 현장을 연출했습니다.
이날 로이킴은 윤선우에게 김가은을 위한 프러포즈를 제안했고, 윤선우는 로이킴과 스태프들의 도움을 받아 김가은이 좋아하는 소품으로 현장을 꾸몄습니다. 잡지 인터뷰를 핑계로 김가은을 현장에 초대했습니다.
예상치 못한 순간, 로이킴이 직접 신곡 ‘달리 표현할 수 없어요’를 부르며 김가은을 윤선우가 기다리는 계단으로 안내했고, 두 사람이 처음 만난 드라마 ‘일편단심 민들레’의 대사와 함께 추억이 담긴 사진들이 펼쳐지자 김가은은 눈물을 글썽였습니다.
이어 윤선우는 10년 전 함께했던 작품 속 대사를 다시 사용하며 “우리 결혼하자. 내 아내가 돼 줘. 내 가족이 돼주라, 김가은”이라고 말하며 반지를 건넸고, 김가은은 “그래, 고마워”라며 감동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달 26일, 10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로이킴은 이번 기획을 통해 사랑의 진정한 의미를 노래와 현실 로맨스로 풀어내며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안겼습니다. 한편, 로이킴의 신곡 ‘달리 표현할 수 없어요’는 발매 이후 각종 음원 차트와 유튜브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로이킴 노래랑 프러포즈 영상이 너무 잘 어울린다', '윤선우 김가은 커플 10년 열애 결실 맺는 모습 보니 뭉클하다', '로이킴 덕분에 진짜 사랑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됐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감동을 공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