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여고생 가수 tuki.(츠키), 첫 내한 공연 확정…4월 인천 달군다
Jihyun Oh · 2025년 11월 4일 08:23
일본의 신예 여고생 가수 tuki.(츠키)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한국 팬들과 만나는 내한 공연을 확정 지었다.
tuki.(츠키)는 내년 4월 11일과 12일 양일간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며, 이는 그녀의 첫 아시아 투어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무대가 될 예정이다.
독특한 음색과 섬세한 감성으로 국내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tuki.(츠키)는 이번 공연에서 히트곡 '만찬가'와 '벗꽃과 너와' 등을 라이브로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공연의 전체 콘셉트와 연출에 tuki.(츠키) 본인이 직접 참여하며 높은 완성도를 자랑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 관계자는 “오랜 시간 tuki.(츠키)를 기다려준 한국 팬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무대”라며, “음악 그 자체로 하나의 예술적 만찬이 될 것”이라고 전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공연 티켓 예매는 2025년 11월 중 인터파크 티켓과 예스24 티켓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각 예매처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이번 tuki.(츠키)의 첫 내한 소식에 한국 팬들은 '드디어 한국에 오는구나!', '라이브로 만찬가를 듣다니 벌써 설렌다', '이번 콘서트 무조건 가야지' 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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