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희선X한혜진X진서연, '나래식' 출격! 박나래 '성덕' 인증 예고
배우 김희선, 한혜진, 진서연이 예능 프로그램 '나래식'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과 매력을 선보인다.
오는 5일 공개되는 '나래식' 59회에는 TV CHOSUN 새 월화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의 주역인 김희선, 한혜진, 진서연이 게스트로 나선다.
평소 김희선을 향한 남다른 팬심을 드러내왔던 MC 박나래는 두근거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3일 전부터 떨렸다”고 솔직하게 말했고, 이에 김희선과 한혜진, 진서연은 “평소와 다르게 좀 떠는 것 같다”며 박나래를 귀여워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박나래는 '나래식' 초창기부터 김희선을 '꼭 모시고 싶은 손님'으로 꼽을 정도로 열렬한 팬이었다. 마침내 김희선을 영접한 박나래는 “너무 뵙고 싶었는데, 이렇게 모시게 돼 감사하다”며 '성덕'의 기쁨을 만끽했다.
박나래는 김희선에게 “아주 짧게 샵 동기였다”며, 직원들에게 “누가 제일 예쁘냐”고 물었을 때 모두 김희선을 꼽았다는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김희선은 특유의 밝고 에너지 넘치는 리액션으로 화답하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또한 세 배우는 각자의 연애 및 결혼 경험을 바탕으로 박나래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주의해야 할 남자 유형부터 결혼 관련 에피소드까지, 솔직하고 유쾌한 ‘언니들의 토크’가 펼쳐질 예정이다.
김희선, 한혜진, 진서연의 솔직하고 화끈한 이야기가 담긴 '나래식' 59회는 5일 오후 6시 30분 공개된다.
방송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드디어 김희선과 박나래의 만남이라니!', '셋 다 너무 좋아하는데 방송 기대된다', '언니들의 솔직 토크라니 벌써 재미있을 듯'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