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븐(EVNNE), 첫 유럽 단독 투어 성료…글로벌 대세 입증
그룹 이븐(EVNNE)이 유럽 5개 도시를 뜨겁게 달군 단독 투어 ‘SET N GO’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글로벌 팬덤의 위력을 다시 한번 증명했습니다.
이븐(EVNNE)은 지난 22일 폴란드 바르샤바를 시작으로 독일 뮌헨, 에센,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를 방문하며 첫 유럽 단독 투어를 펼쳤습니다. 미주 10개 도시 투어를 성황리에 마친 직후 유럽으로 건너온 이븐(EVNNE)은 각 도시마다 팬들의 열광적인 환호를 받으며 ‘글로벌돌’로서의 존재감을 확고히 했습니다.
이번 투어에서 이븐(EVNNE)은 ‘UGLY (Rock ver.)’, ‘TROUBLE’, ‘dirtybop’, ‘SYRUP’, ‘Newest’, ‘CROWN’, ‘HOT MESS’, ‘How Can I Do’, ‘Love Like That’, ‘Youth’, ‘Even More’, ‘KESHIKI’ 등 20여 곡이 넘는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를 선보였습니다. 폭발적인 퍼포먼스와 능숙한 무대 매너로 유럽 팬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다섯 번째 미니 앨범 ‘LOVE ANECDOTE(S)’의 수록곡 ‘Newest’와 ‘dirtybop’을 유럽 무대에서 최초로 공개하며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습니다. 또한 멤버들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SYRUP’, ‘Boom Bari’ 등은 이븐(EVNNE)만의 독보적인 색깔을 보여주기에 충분했습니다.
투어 중 이븐(EVNNE)은 현지 언어로 팬들과 소통하며 유쾌한 멘트로 분위기를 띄웠습니다. 각 도시의 문화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나누는 등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데뷔 2주년을 맞은 소감과 함께 “2년 동안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 감격스럽다”는 진심을 전하며, 국가와 언어를 넘어 팬들과 깊은 유대감을 형성했습니다.
공연은 ‘Youth’, ‘Even More’, ‘KESHIKI’ 무대로 대미를 장식했으며, “엔브(팬덤명)와 함께한 시간 그 자체가 선물이었다”는 감동적인 멘트로 팬들의 뜨거운 함성 속에 다음을 기약했습니다.
미주와 유럽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이븐(EVNNE)은 이번 미니 앨범으로 음악방송 2관왕을 달성하는 등 거침없는 글로벌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투어 기간 중에도 비하인드 콘텐츠와 브이로그를 공개하며 전 세계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역시 이븐, 글로벌 인기가 실감 난다', '다음 투어도 꼭 가고 싶다', '컴백 무대랑 투어 준비하느라 고생 많았어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성공적인 유럽 투어를 축하하고 다음 활동을 기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