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2메이저, 새 앨범 '트로피'로 초동 10만 장 돌파! '커리어 하이' 달성
그룹 82메이저(남성모·박석준·윤예찬·조성일·황성빈·김도균)가 미니 4집 'Trophy(트로피)'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습니다.
4일 한터차트 집계에 따르면, 'Trophy'는 발매 5일 만에 10만 243장의 판매고를 올렸습니다. 이는 이전 앨범의 초동 기록을 훌쩍 뛰어넘는 수치로, 82메이저가 앨범마다 꾸준히 성장해왔음을 증명하는 결과입니다.
이번 앨범의 성공은 82메이저의 음악적 정체성과 성장 스토리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데 있습니다. 데뷔 이후 꾸준히 초동 기록을 늘려온 82메이저는 이번 'Trophy'를 통해 음악과 퍼포먼스 모두에서 강력한 경쟁력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공연형 아이돌'로서 쌓아온 현장 경험과 에너지가 음반 판매량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습니다. 데뷔 직후 첫 단독 콘서트를 시작으로 매 앨범마다 콘서트를 개최해왔으며, 400석 규모에서 시작해 현재는 1,000석 이상 공연장을 매진시키는 팀으로 성장했습니다. 이번 컴백 이후에도 82메이저 콘서트에 대한 팬덤 '에티튜드'의 기대감은 뜨겁습니다.
또한, 국내외 페스티벌에 초청되며 '공연형 아이돌'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했습니다. 무대를 보고 팬이 되는 '입덕'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뛰어난 무대 장악력과 실력은 82메이저의 이번 커리어 하이가 결코 우연이 아닌, 수많은 노력 끝에 얻은 필연적인 성과임을 보여줍니다.
'자체 제작돌'로서의 면모도 인기에 한몫했습니다. 멤버 전원이 이번 앨범 작사·작곡에 참여하며 음악적 역량을 키웠고, 진정성 있는 창작 과정은 팬들의 깊은 신뢰로 이어졌습니다. 타이틀곡 '트로피'는 테크하우스 기반의 중독성 있는 사운드와 강렬한 랩이 조화를 이루며,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 나가는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82메이저는 이번 미니 4집의 성공을 발판 삼아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주요 음악방송 출연은 물론, 국내외 페스티벌 무대에서도 러브콜을 받으며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팬들은 '82메이저 드디어 터졌다!', '초동 10만 장 넘다니 자랑스럽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그룹'이라며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