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문별, '영원히 빛나는 마을' 아시아 투어 포스터 공개…서울 첫 시작!

그룹 마마무(MAMAMOO)의 멤버 문별이 '영원히 빛나는 마을'을 테마로 한 콘서트 투어 포스터를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오늘(5일) 0시, 문별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문별 (Moon Byul) CONCERT TOUR [MUSEUM : village of eternal glow]'(이하 'MUSEUM')의 추가 포스터를 선보였습니다. 이번 포스터는 아시아 투어의 시작을 알리는 서울 공연에 대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공개된 포스터 속 문별은 별빛이 흩뿌려진 듯한 검은색 셋업에 반짝이는 실버 액세서리를 매치해 세련되고 도시적인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특히, '영원히 빛나는 마을'로 향하는 입구를 상징하는 듯한 철제 게이트를 배경으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MUSEUM' 투어는 '영원히 빛나는 마을'이라는 부제 아래, 문별의 기억과 감정이 담긴 공간을 팬들과 함께 탐험하는 콘셉트입니다. 팬들은 각기 다른 테마로 꾸며진 공간을 거닐며 문별의 음악 여정에 동행하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게 될 것입니다.

이번 투어는 문별이 지난 2024년 3월 진행된 '문별 1ST WORLD TOUR [MUSEUM : an epic of starlit]' 이후 약 1년 8개월 만에 국내 팬들과 직접 만나는 자리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습니다. 문별은 더욱 확장된 음악 세계와 함께, 팬들과 함께할 때 가장 빛나는 순간들을 'MUSEUM'에 영원히 새길 계획입니다.

한편, 문별의 아시아 투어 'MUSEUM'은 오는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서울을 시작으로, 12월 6일 싱가포르, 12월 14일 마카오, 12월 20일 가오슝, 그리고 2025년 1월 24일 타이베이에서도 팬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네티즌들은 '와 문별님 포스터 분위기 대박! 투어 너무 기대돼요', '진짜 영원히 빛나는 마을에서 함께 추억 만들고 싶다', '1년 8개월 만의 국내 콘서트라니 꼭 가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콘서트에 대한 뜨거운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