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현아, 다이어트-타투 제거 근황 공개…‘임신설’ 일축 후 '생활 리셋'
Yerin Han · 2025년 11월 5일 00:03
가수 현아가 다이어트와 타투 제거 근황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현아는 최근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49kg 체중계 사진을 게시하며 체중 감량 결과를 공유했습니다. 그녀는 앞자리를 바꾸기까지 고된 과정을 거쳤다고 털어놓으며, 지난달부터 시작된 다이어트 선언 후 한 달 만에 목표 체중을 달성했음을 밝혔습니다.
또한, 지난해부터 꾸준히 진행 중인 타투 제거 역시 발등을 중심으로 계속되고 있다며 변화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현아는 과거 활동 당시의 체형을 목표로 식단과 운동 루틴을 재정비했으며, 춤 동작 소화 시 몸이 가볍게 움직이도록 컨디션 조절에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근 불거졌던 임신설에 대해서는 소속사를 통해 사실무근임을 명확히 했으며, 현아 본인도 체중 증감에 대한 배경을 콘텐츠를 통해 직접 밝히며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온라인상의 루머와는 별개로, 현아는 스스로 설정한 목표에 따라 건강한 생활 리듬을 재조정해 나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지난 5일 업로드한 사진에서는 남편 용준형과의 다정한 일상 또한 공개되어 팬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결혼 후에도 활발하게 활동하며 자신만의 속도를 찾아가는 현아의 행보가 주목됩니다.
현아의 다이어트 및 타투 제거 소식에 누리꾼들은 '건강해 보여서 좋다', '힘든 과정이었을 텐데 대단하다', '앞으로 활동 기대된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임신설을 일축하고 자신의 근황을 공유하는 모습에 응원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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